코로나로 힘든시기
잠시만 쓰고 벚을꺼라 생각했던 마스크는
이제 필수용품이 되었고
그 어느곳도 마스크를 써야한다.
코로라가 시작되고
3개월은 화실휴강
학교 강의는 시작도 못하고
폐강.백화점,평생교육원도 마비상태
간신히 화실문을 열었는데
다시 확진자수가 늘어나
ㅠㅠ
그나마 작업실에 오가는 취미반들로
코로나를 이겨나가며
쉴곳이 있어 감사했다
오늘
작품한점 시집보낸다
갸르르 웃음소리따라
날아오르고~~
그림의 제목처럼
그래도
즐거운 것은
내 그림을
기억해주고
소장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벚고
미술강의 할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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