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오진

내 길을 걷는 다는것은 그 길이 참 좋다는것을 알기때문이다 내길이 참 좋아진다는 것은 그 길에 서야만 행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길이 참 좋다 ♡:) 이길에서 만나는가족, 나무,새,그리고 다정한이웃들 모두 함께 그길을 걷고 있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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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았다 그냥 그리고싶었다 그냥 좋다 노랑색을 보면 유치원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같아서 우리아이들의 어릴적 웃는얼굴 같아서 그냥좋다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가 각자 자기의 길을 가고있는 아이들 그 어린시절 얼굴에 눈에 가득찿던 웃음소리 같은 해바라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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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하지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부산스러운 마음을 다독이며 또 한걸음 멀리서 풍경을 본다 요만큼도 괜찮다 느리지만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좋으니 나의 길을 또 가보는 거다 괜찮다 모든게

걸어간다 어디를 무엇하러 왜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좋다 걸어간다 가다보면 알게된다 힘께 걸어가니 좋다는 것을 걸어간다

예쁜집.따뜻한 공간 되시길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함만

하나둘 텅빈 갤러리 벽을채우며 힘을 내어보기위해 붓을 또 들기위해 그렇게 그리고 전시하고 소명이다 생각하며 감사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