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말하지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부산스러운 마음을
다독이며
또
한걸음 멀리서
풍경을 본다
요만큼도
괜찮다
느리지만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좋으니
나의
길을
또
가보는 거다
괜찮다
모든게
'화가오진 의 느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하다 ㅡ붓을들고 마음가는 대로 그리다보니 마음속 형상들이 자리를 잡았다.아득한 꿈속같은 어린시절.그리고 평온하게 살아가고픈 날들 .그렇게 천천히 또 걸어가고프다.콧 노래를 .. (0) | 2020.08.21 |
---|---|
축복의 마음 (0) | 2020.07.29 |
걸어간다 (0) | 2020.06.14 |
사랑 의 마음 (0) | 2020.06.10 |
느린 걸음으로 걷기 (0)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