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그림액자 28

2021 오진개인전

봄이 찾아온 부평 스터디카페 오피코스 '오진 개인전' 퍼블릭갤러리 ・ 2021. 4. 6. 11:37 URL 복사 이웃추가 ​ ​ 그림은 내게 봄처럼 말을 걸어온다. 얼어버린 마음에 포근한 바람불어오면 마음이 열리고 사랑의 온기가 나타나듯이 얼어있는 대지에 봄은 그렇게 싹을 피워 내듯이 봄의 설레임처럼 봄의 색처럼 내 그림은 그렇게 내게 봄의 새싹처럼 희망이되고 삶을 지탱하게 하는 원천이 되었다. 숨 쉴수있는 통로가 되었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 만큼은 봄처럼 새롭고 봄처럼 설레고 봄처럼 화사하며 봄처럼 소망을 밝음을 내게 선물한다. 내 그림을 통해 어쩌면 하나님은 봄같은 포근함을 내게 부어주고 계시는것 같다. 나는 소망한다 내 그림을 통해봄 같은 새 날을 소망하길 쓰러졌던 마음이 일으켜 세워지고 억울했던..

코로나

코로나로 힘든시기 잠시만 쓰고 벚을꺼라 생각했던 마스크는 이제 필수용품이 되었고 그 어느곳도 마스크를 써야한다. 코로라가 시작되고 3개월은 화실휴강 학교 강의는 시작도 못하고 폐강.백화점,평생교육원도 마비상태 간신히 화실문을 열었는데 다시 확진자수가 늘어나 ㅠㅠ 그나마 작업실에 오가는 취미반들로 코로나를 이겨나가며 쉴곳이 있어 감사했다 오늘 작품한점 시집보낸다 갸르르 웃음소리따라 날아오르고~~ 그림의 제목처럼 그래도 즐거운 것은 내 그림을 기억해주고 소장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벚고 미술강의 할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